연혁

    미국투자이민의 시작 – 지금이 적기인 이유 세 가지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에 대한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수 많은 이주 업체의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으며 투자이민에 대해 검색하면 다양한 종류의 미국 부동산 프로젝트들이 눈에 띄게 됩니다.

    한국은 예전부터 미국 영주권에 대한 수요가 큰 변동 없이 항상 있어왔던 국가였지만 지금 시기의 수요 폭발은 무엇 때문인 걸까요?

    지금 시기에 투자이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이유는 무엇인지, 또 왜 지금 수속을 진행해야 되는지 여부에 대해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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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소투자금 인상 확정 – 50만 달러에서 90만 달러로 인상 예정 ]

    지난 6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투자금 인상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2015년 투자이민 프로그램 개정 시도 이후로 끊임 없이 미국 현지에서 나오던 이야기였으나,

    이처럼 공식적으로 인상이 확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1990년에 50만 달러로 규정된 이래로 30년 가까이 투자금 인상이 없었으니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면

    “올 것이 왔다.” 라고 보는 게 타당합니다.


    현재 수직 상승하고 있는 원 달러 환율을 고려해봤을 때, 180%의 인상폭은 분명 자산가들에게도 어느 정도 부담이 되는 금액입니다.

    단순히 계산해봐도 초기 투자금이 운영비 포함 6억 5천에서 12억이 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금액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자녀 이름으로 진행 시 증여세의 압박,

    자금 출처의 다변화로 인한 출처 확인 요소 증가,
    At Risk 투자이기 때문에 부담 증가
    등의 요소로 인해 아무래도 외국의 투자이민 희망자에게는 부담이 되는 뉴스입니다.


    때문에 11월 인상 확정 전 까지 50만 달러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는 투자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금 인상은 최근 미국투자이민 붐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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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 지정 주체 변경 – 대도시 프로젝트 진행의 마지막 기회 ]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부동산 프로젝트 입니다.

    호텔, 레지던스, 오피스, 아파트 등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 건설 프로젝트들을 포괄하고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원금 보장이 불가능한 미국투자이민의 특성 상,

    투자자들은 수익 여부보다는 영주권을 확실히 받고 안정적으로 원금 상환이 가능한 프로젝트에 몰리기 마련입니다.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 하나는 입지입니다.

    이는 아무래도 뉴욕 맨해튼, LA 등 대도시에 위치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에 시선이 쏠리게 된다는 말과 일맥상통합니다.

    지금까지는 게리멘더링을 통해 해당 대도시 지역 프로젝트들도 TEA의 혜택을 받아 50만 달러로 투자이민 진행이 가능했지만,

    법이 바뀌게 되면 부유한 대도시 지역 부동산 프로젝트는 더 이상 90만 달러도 아닌 180만 달러로 밖에 진행이 불가능 합니다.


    이번 연방 규정 변화에서 TEA 지정 주체 변경의 요지는 간단합니다.

    아무래도 지역에 투자를 유치해야 하고 자기 지역의 이득을 좇을 수 밖에 없는 주정부를 배제하고

    중앙 연방정부에서 TEA 지역 지정을 직접 컨트롤, 진짜로 투자금이 절박하게 필요한

    고실업률의 시골 지역에 투자금이 흘러가게 하겠다는 것이 연방 정부의 의도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 특히 한국 투자자들이 좋아하는 이름 높은 대도시 지역의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올해 11월까지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지금 당장 미국투자이민 진행 희망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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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 폭발의 의미 – 미 이민국의 수속 기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


    미국 영주권을 취득해야 하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특성 상, 부동산 투자와는 별개로 이민 수속 기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동안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80%를 차지했던 중국인들이 재작년 이후로 급속히 감소했던 이유가

    바로 한 국가에 지나치게 몰린 수요로 인해 적체가 발생,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무려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곧 앞으로 미 이민국이 순서대로 처리하고 있는 I-526 미국투자이민 청원이

    2019년 중순에 접수된 서류를 처리할 시점이 되면 수속 기한이 상당히 늘어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한국 투자자들에게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기로 결정하면,

    수속 및 투자금 송금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짧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투자 프로젝트를 결정하고 송금 및 I-526 청원을 진행하기 까지 빠르면 2주에서 4주 사이의 시간이 걸리는데요,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는 메이저 국가인 중국, 베트남, 인도 등의 국가는

    공적 서류 발급 기한 및 해외 송금이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쉽게 말씀 드리자면, 수속 적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 이민국에 청원을 빠르게 접수하고 줄을 미리 서야 되는데

    한국인 투자자들은 바로 줄을 설 수 있지만 다른 국가의 투자자들은 줄을 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신속히 움직이셔야 합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은 지금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시기를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서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 중에 있습니다.

    미국 이민 전문 로펌 대표를 초청해 투자이민에 관한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전문가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