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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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8일 미 하원 법사위원회(House of RepresentativesJudiciary Committee)에서는

    미 국토안보부 (Department of HomelandSeucurities)가 제안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개정 법안에 관한

    청문회를 열었으며 EB5 Capital의 대표이사인 엔젤 브루너 및 다수의 의회 의원들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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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ssley 상원의원 및 Leahy 상원 의원, 그리고 위원장인 Goodlatte 의원은
    모두 미국투자이민의 개정 법안을 낸 이력이 있는 의원들로써 행정부의
    최소투자금 변경 및 TEA 게리맨더링 방지에 대해 강력한 찬성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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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ssley 상원의원의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해 초 전 국토안보부 장관인 제 존슨(Jeh Johnson)은 개리맨더링(Gerrymandering-지역제한을 교묘히

    이용해 개편)을중단하고 투자 수준을 높이기 위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규칙 개정안을

    발표하였고 저는 이를 강력히 지지합니다. 미국 근로자들을 위한 새로운 고용 창출과

    농촌 지역에 투자금을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을 본 취지로 되돌리기 위한 첫 걸음을 밟았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와 함께 진행해 나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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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hy 상원의원 또한 국토안보부의 움직임을 강력히 지지했습니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중 3%만이 농촌 지역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10%도 안되는 투자 프로젝트만이
    실질적으로 실업률이 높은 지역에 투자되고 있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투자 프로젝트가 TEA 활성화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개발자들은 대부분 게리맨더링을 퉁해 미국투자이민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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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미국투자이민 개정안에 반대 의사를 밝힌 엔젤 브루너 EB5 Capital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이 반박했습니다.


    "투자금의 과도한 인상은 시장에 큰 충격을 줄 것입니다. 이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자체를 죽이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미국은 약 40개 국가와 투자자 유치 경쟁을 하고 있으며

    복잡한 이민 요건, 비자 수용량, 처리 지연중인 백로그 등으로 인해 투자자 유치 능력이

    이미 손상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위원회 여러분께서 전 행정부가 제안한 규정을

    취소하도록 권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행정부의 규제 변화는 의회의 조치 이후로 재검토 되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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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Sensenbrenner 하원의원은 미국투자이민의 긍정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며
    프로그램의 존속을 주장 했습니다.

    "세관 및 이민 서비스 국은 1990년 창립 이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2014년까지 최소 73,730개의 일자리 창출과 112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보고 했습니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경제에 커다란 공헌을 하였으며

    그렇기에 프로그램을 실패로 간주할 수는 없습니다."



    청문회는 2시간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해당 청문회에 대한 5분 요약 동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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