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2020년 7월 영주권문호


    2020년 7월 영주권문호에 대해 전달 드립니다.


    Covid-19 비상사태로 인하여 미 이민국의 In-Persons Services 제한이 지난 6월 4일에 해제 되었습니다. 

    하지만, ASC 오피스 (신청지원센터)의 경우 아직 업무 재개일이 확정되지 않아 

    I-829 조건해지 및 I-131 Re-entry Permit 을 위한 지문 날인 등의 업무는 여전히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기존 미국 이민국에서 인터뷰 일정을 통보 받은 분들은 기존의 일정이 아닌 새로운 인터뷰 일정으로 받게 되실 예정 입니다. 


    Covid-19 이전의 정상적인 업무가 되고 있진 않지만, 수속업무는 아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민국 업무 재개에 대한 상세 설명은 아래 URL 참고 부탁 드립니다.

    [중요] USCIS 오피스 대면업무 재개

    http://mosc.co.kr/kr/news&column/column.php?idx=5778&bgu=view


    2020년 7월 영주권 문호.jpg


    7월 영주권문호는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진전이 있었습니다. 


    우선 초청이민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전월과 마찬가지로 2~6주 가량 진전이 있었습니다. 


    취업이민 카테고리의 경우 전달 11개월의 진전을 보인 EB-3에서 또 21주 가량 큰 진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저희 모스컨설팅의 전문분야인 EB-5 투자이민은 전월과 마찬가지로 

    EB-5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에서 모두 오픈(Current)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전월과 달라진 점은 인도에서의 비자 발급 가능 우선 일자가 오픈 상태로 전환 된 것입니다. 


    앞서 6월까지의 영주권 문호를 살펴보면 전 세계 국가 중 유일하게 

    발급 가능 우선 일자가 제한 된 국가는 중국, 인도, 베트남으로 표기 되었습니다. 


    인도에서는 지난 5월 9개월이라는 큰 폭의 진전이 있었고 

    6월에는 3개월의 진전으로 2020년 1월 1일로 많은 진전을 나타내다 이번 7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오픈’ 상태로 전환된 것입니다. 


    오픈 상태로 전환되었단 의미는 EB-5 투자이민의 첫 관문인 I-526 투자이민 청원서를 

    신청한 시기에 관계없이 모든 신청자에게 비자를 발급 할 수 있음을 뜻 합니다. 


    회계연도 2020년 비자발급 수량을 보더라도 중국과 베트남과 비교하여 인도에서의 발급수량이 적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국투자이민 비자발급 인도.jpg

     [그래프 1. 회계연도 2020년 기준, 인도 투자이민 비자발급 수량]

     

    미국투자이민 비자발급 중국.jpg

    [그래프 2. 회계연도 2020년 기준, 중국 투자이민 비자발급 수량]


    미국투자이민 비자발급 베트남.jpg

    [그래프 3. 회계연도 2020년 기준, 베트남 투자이민 비자발급 수량]


    아직 회계연도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 비자 수량을 예측해 보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진 몰라도, 

    지난해와는 다르게 회계연도 2020년의 절반이 지난 현재까지 인도의 비자쿼터는 285개로 

    올해에는 비자쿼터가 제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고객 마음 먼저, 모스컨설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