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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 2020년 12월 평균 수속기간


    2020년 12월 투자이민(EB-5) 관련 수속기간 현황 공유 드립니다. 


    12월 평균 수속기간.JPG


    전월과 비교하여 I-526의 수속기간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마 지난 11월 10일 발표한 IPO 수장 Sarah Kendall 의 발표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영상에서 유독 비자가용성(Visa Availability)을 강조 했었습니다. 


    지난 3월에 시행을 하고서 8월에는 I-526의 국가별 수속기간을 구분하더니, 

    이번 달에는 큰폭의 진전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수속기간은 앞으로도 점차 빨라질 것으로 기대 됩니다. 


    IPO 수장 Sarah Kendall 의 11월 10일 Presentation 영상 주요내용

    http://mosc.co.kr/kr/news&column/column.php?idx=5911&bgu=view


    12월 평균 수속기간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자료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I-526 투자이민 청원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I-526_12월.JPG


    I-526 수속기간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월과 비교하여 기간이 대폭 진전 되었습니다. 

    위 기간이 진전하게 된 이유는 아래의 국가별 수속기간을 전월과 비교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I-526_국가별 수속기간.JPG


    에서의 수속기간이 최단 기간에서 2개월 가량 후퇴 하였지만, 최장기간은 24개월의 큰 진전이 있었습니다. 

    현재 처리 중인 서류는 2016년 7월 24일 케이스로, 전월과 비교하면 상당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국 외 국가를 살펴보면 역시 전월과 같이 평균 6개월 가량 진전이 있습니다. 

    현재 약 2년~3년의 평균 수속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현재 평균수속기간은 매우 가파른 추세로 빨라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수속기간과 중국 외 국가에서의 수속기간 모두 평균 6.0~10.5 개월의 수속기간의 진전이 있었습니다. 


    평균수속기간_중국.jpg


    중국의 경우 최단기간이 약 2개월 후퇴 되었으나 최장기간이 약 24개월의 큰 진전을 보여 수속기간이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평균수속기간_중국 외.jpg


    중국 외 국가에서 또한 전월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최단기간과 최장기간 모두 2.5개월과 9개월의 큰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시행한 Visa Availability 이후 수속기간을 그래프로 나타내었습니다. 


    평균수속기간_전체.jpg


    수속기간이 11월을 기점으로 큰폭의 진전이 있는 만큼, 앞으로의 수속기간도 더욱 진전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전월 I-829의 경우, 최장기간의 표기 오류인지 234개월로 표기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오류 해프닝인것으로 파악되며 이번 12월 수속기간에는 기존과 같이 정상적으로 표기 되었습니다. 


    I-829_12월.JPG


    I-829 조건해지는 I-526 투자이민 청원과는 다르게 큰폭의 후퇴나 진전이 없이 평이한 흐름을 이어 나갔습니다. 

    앞으로의 I-829는 현재보다 소폭의 후퇴가 지속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그 이유는, I-526 승인 이후 투자이민 비자 발급 수량에 비례하여 I-829 조건해지 청원이 처리 되는데 

    투자이민 비자 발급 수량 최대치에 해당하는 일자가 점점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투자이민발급수량.jpg


    현재 I-829는 2016년 1월 4일의 접수된 케이스를 처리중에 있습니다. 

    당시 비자 발급수량은 약 8,000개로 다음해에는 1만개의 비자가 발급이 된 만큼 

    많은 수량이 계류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보다는 후퇴할 것이라는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고객 마음 먼저, 모스컨설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