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민국, 영주권카드와 노동허가서(EAD) 디자인 변경

USCIS Redesigns Green Card and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 | US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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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민국이 영주권카드(그린카드)와 노동허가서(EAD)의 디자인을 

미국 현지 시각 1월 30일부터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안과 위조방지를 위해서 3-5년마다 디자인 변경을 하는 데, 

디자인에는 더 세밀한 삽화가 더 완성도 있게 느껴지는 인쇄방법을 적용, 

다양한 잉크를 사용해 시각효과를 높이고, 

카드의 앞 뒤면에 홀로그램 이미지를 넣어서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변경된 디자인은 조작과 위조, 사기 등에 

도용되지 않게 하기 위한 이민국의 사전조치 입니다.

(1)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보안문서를 꾸준히 개선함으로써, 

(2) 이민국이 발급하는 보안문서의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보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17년 당시 변경된 영주권 카드 및 EAD 카드>

<2023년 변경 영주권 카드 및 EAD (미이민국 트위터 참조)>

카드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기존 카드가 당장 유효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기존 카드는 유효기간이 끝날때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현지 시각 1월 30일부터 변경된 디자인을 적용하나, 

기존 디자인의 실물카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재고소진 때까지는 

기존 카드 발급도 계속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영주권 카드와 새로운 영주권 카드 둘 다 사용 가능 합니다.

간혹, 유효기간이 없는 영주권 카드가 있는데 

여전히 사용가능은 하나

위조나 사기방지를 위해 새 카드로 변경 신청을 하시길 권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