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민국 지문날인 스케줄 조정에 대한
온라인 셀프 서비스 제공 발표
6월 28일 미 이민국은 my.uscis.gov 웹사이트를 통해
지문날인 일정을 조정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청원자와 담당 변호사, 혹은 법정 대리인은 이제 미 이민국 콜센터에 전화할 필요 없이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문날인 일정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이민국 홈페이지 원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 제공은 기술적인 발전을 통해
미 이민국 콜센터 대기 시간을 줄이는 중대한 계기가 될 예정입니다.
미 이민국은 행정 명령인 “연방 민원 서비스 재구축을 통한 정부 신뢰 회복”을
더 나아진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계속해서 준수해 나갈 것입니다.
지문날인 스케줄 조정 서비스는 기존의 서면 또는 온라인 청원자 모두에 해당합니다.
합당한 사유로 지문날인 일정을 연기하거나 다시 지정하는 서비스를
웹사이트를 통해 사용하려면 우선 미 이민국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계정을 생성해야 하며
기존에 통보된 지문날인 일자 전에 my.uscis.gov 웹사이트를 방문해야 합니다.
청원자는 반드시
1. 지문날인 일정변경(Biometric Rescheduling) 옵션을 선택;
2. 화면상에 나와 있는 안내에 따라 새로운 지문날인 일자와 장소를 선택;
3. 출력 가능한 새로운 지문날인 통지서가 나오면 확인 메시지를 받을 방법(문자 또는 이메일)을 선택;
4. 새 지문날인 스케줄 통지서를 출력하여 배정된 신청 지원 센터(ASC)에 가져가면 됩니다.
청원자는 반드시 새로운 지문날인 통지서와 유효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사진이 있는 신분증 (영주권 카드나 여권, 운전면허증)이나
이민국에 의해 공인된 신분 증빙 서류를 함께 지참해야 합니다.
만약 청원자가 지문날인 통지서가 두 개 이상 있다면, 통지서를 전부 가져가야 합니다.
이민 심사국(Executive Office of Immigration Review, EOIR)은 출력한 예약 통지서를 요구하며
ASC는 사본은 받지 않습니다.
미 이민국은 오늘 해당 정책 관련한 매뉴얼 업데이트를 게시했으며,
기관 측은 시기적으로 부적절한 지문날인 스케줄 조정 요청과
지문날인 약속에 참석하지 않은 경우가 미칠 영향을 고려할 것이라 설명하고
지문날인 스케줄
조정하기 위한 “합당한 사유”에 대한 지침도 제공했습니다.
합당한 사유는 청원자가 부여된 지문날인 일정에 참석하지 못할만한 충분한 이유를 제공해야만 합니다.
“합당한 사유”의 예시는 아래와 같으며 반드시 이것들로만 제한되는
것은 아닙니다.
l 질병, 진료 예약, 입원
l 미리 계획된 여행
l 결혼, 장례, 졸업식과 같은 특정 이벤트
l 배정된 이민국 사무실에 갈만한 교통수단 부재
l 직장 사정, 돌보미 책임
l 늦게 배송됐거나 전혀 배송되지 않은 지문날인 통지서
콜센터에 전화해야 할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l 지문날인 일시가 12시간도 남지 않았을 경우
l 동일한 지문날인 통지에 대해 세 번째 조정을 시도하는 경우
l 잃어버린 지문날인 스케줄에 대한 요청일 경우, 혹은
l 기술적인 문제로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