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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 '이것'만은 꼭 확인해야



    출처 : 한국일보 |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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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은 원칙적으로는 원금보장이 불가능하다. 투자이민 첫 번째 조건이 'Investment at Risk', 즉 위험부담이 없는 투자는 투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 투자이민 프로그램 중에서 어디에 내 자산을 투자해야 비교적 안전하게 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을까?


    미국투자이민은 50만 달러 투자를 통해서 손쉽게 미국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5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되면 2년 유효기간의 조건부 영주권을 받을 수 있고 미국 입국 후 2년 뒤에 I-829 청원을 통한 조건 해지 과정을 거쳐 영구 영주권을 받게 된다.


    미 이민국에서 발표한 투자이민 신청서 처리 실태 보고에 따르면 지난 분기 I-829 청원을 통한 영주권 승인율은 99.2%로 투자이민 신청자 중 탈락자가 100명 중 1명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승인율이 높다.


    하지만 지난 8월 25일, 한 리저널센터의 CEO가 투자이민 자금 중 1760만 달러를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을 미 연방 당국이 적발하여 전체 투자금 1억 2500만 달러에 대한 자산을 동결시켜 문제가 된 바 있다. 비록 중국인들에게 주로 소개된 프로그램으로 한국인의 피해는 없었지만 이렇듯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올 수 있다.


    이에 미국투자이민 전문 업체인 모스컨설팅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고용창출과 원금보장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자 1인당 10명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해야 하는 고용창출 조항은 조건부 영주권 발급 2년 후에 영구 영주권으로 가기 위한 조건 해지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두 번째는 원금회수가 원활히 진행될지 분석해 보는 것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총 투자금 구성을 분석해 원금 보장성이 높은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구분해내야 한다. 투자금 구성을 검토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인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가장 먼저 투자할 프로그램의 주인이 얼마의 투자를 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타워를 건설하는 부동산 개발 프로그램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프로그램의 시행사(개발사)가 얼마를 투자하는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자기 자본 비율이 높을수록 더욱 안전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실패할 경우 시행사의 손해도 커지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는 은행 융자금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야 한다. 보통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자산인 토지, 건물, 권리 등을 담보로 하여 은행에서 융자를 받게 된다. 이 경우 대부분 은행은 1순위 담보권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보통 EB-5 투자자들은 2순위 담보권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은행 융자금이 많다고 해서, 또 2순위 담보권이라고 해서 단순히 나쁜 프로그램은 아니라는 것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은행 융자가 있다는 것은 은행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검토를 통해 객관적인 담보 가치를 산정하여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는 이 프로그램의 안전성 및 신뢰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은행 융자가 일정 비율을 넘어서는 경우에는 2순위가 되는 EB-5 투자자의 위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적절한 비율의 은행 융자가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은행이 아닌 제 2금융권 및 제 3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는지 추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시중은행보다 높은 이율을 지급해야 하는 제 2금융권 제 3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다는 것은 시중은행에서 사업성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충분한 자금을 대출해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적당한 EB-5 투자금의 비율을 가진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시행사가 EB-5 투자금을 포함시키는 이유를 알게 되면 이해가 더욱 쉽다. 일반적으로 EB-5 투자금을 유치하게 되면 은행의 융자금에 비해 낮은 이자를 지불하기 때문에 자금 조달비용을 줄일 수 있어, 시행사는 은행 융자 및 다른 자금 조달 방법보다 EB-5 투자금으로 많은 비율을 충당하려 한다.


    EB-5 투자비율이 높은 프로그램은 계획된 투자금액만큼 투자자를 모집하지 못하게 되면 프로그램 진행이 지연되거나 아예 진행되지 못하여 투자자가 고스란히 그 피해를 떠안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를 대비한 자금 조달 전략이 명확히 설정되어 있다면 더욱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모스컨설팅에서는 미국투자이민 추천 프로그램으로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마이애미의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라이즈 전망타워 건설 프로그램, 펜실베이니아 주 정부의 공공사업인 턴파이크 고속도로와 95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프로그램, 뉴욕 맨해튼 최대 미개발지역 개발 사업인 허드슨 야드 맨해튼 타워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다.


    위 추천 프로그램은 모두 EB-5 투자자를 충분히 모집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완공보증 및 추가 자금 조달계획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위 프로그램 및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1644-9639), 혹은 홈페이지( www.mosc.co.kr )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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