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미국투자이민, 안전한 프로젝트 선정이 우선




    출처 : Economic Review |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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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미국투자이민의 최소투자액을 인상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상정되면서 10월 1일부터는 50만 달러로 투자이민을 신청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해당 전문가들은 최소 투자금액이 80만불이 될 것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투자이민을 통한 영주권 취득을 고려하고 있다면 인상되기 전에 서둘러 투자를 진행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서둘러서 아무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가는 투자금을 손해 볼 수 있으므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미국투자이민(EB-5)은 미국 내 일반지역에 100만불을 직접 투자하거나 미국 이민국이 지정한 리져널센터 지역에 50만 불을 일정 기간 빌려주는 형태의 대출 투자방법으로 손 쉽게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제도다. 미국 투자이민은 나이, 학력, 경력, 영어실력 등의 자격제한이 없이 누구나 합법적인 투자금만 있다면 신청 할 수 있고 1년 전후의 짧은 영주권 취득기간에, 거절 없이 거의 100% 취득할 수 있다는 이유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 컨설팅 기업인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이사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 시 투자금이 안정적으로 투자가 되고, 회수할 수 있는 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 특히, 담보 제공을 통한 투자 안전성이 우수한 프로젝트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덧붙여 추천 프로젝트로 펜실베이니아 주 정부의 공공사업인 턴파이크 고속도로와 95번 고속도로 연결 프로젝트, 뉴욕 최대 미개발 지역 개발 사업인 허드슨 야드 맨해튼 타워 건설 프로젝트, 세계적인 관광도시인 마이애미의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라이즈 전망타워건설 프로젝트를 꼽았다.


    ‘펜실베이니아 턴파이크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1956년 제정된 연방도로 지원법으로 건설하는 41,000 마일(약 66,000km)의 고속도로의 마지막 남은 부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미국 정부가 총 사업예산의 45%를 투자하는 미국 정부의 핵심 공공사업이다. 투자이율은 연 0.5%로 투자자들은 5년 뒤 현금이나 채권으로 투자금을 돌려받게 된다. 해당 채권은 면세 혜택이 주어지며, 연 5%의 이자를 지급한다. 또한 무디스(Moody’s)로부터 A1, 피치(Fitch)로부터 A+ 등급의 평가를 받은 높은 신용도의 채권이다.


    ‘플로리다 주 스카이라이즈 전망타워 건설 프로젝트’는 미국 마이애미 베이프론트 지역에 전망 타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파리의 에펠타워, 서울의 N타워와 같은 마이애미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이 타워의 높이는 304m에 이르며 번지점프, 드롭라이드 등의 놀이 시설과 레스토랑, 클럽, 연회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투자자는 타워의 자산에 대하여 1순위 담보권을 갖게 된다.


    ‘뉴욕 맨해튼 대형 주상복합타워 건설 프로젝트’는 뉴욕 맨해튼의 최대 개발지역인 허드슨 야드에 세워지며 총 사업비가 59억 달러(약 6조 8천억원)가 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높이 392m, 92층 높이의 빌딩을 건설 중이며 뉴욕 주와 시는 이 지역 개발을 위해 40억 달러를 투자한다. 맨해튼 타워에는 HBO, 타임워너, 워너브라더스, 로레알, CNN 등의 유명 기업의 입주가 확정되었다.


    위 프로젝트 및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스컨설팅 홈페이지( www.mosc.co.kr )와 전화(1644-9639)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