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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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투자 유치에 성공한 뉴욕 다운타운 포시즌 호텔 프로젝트는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30 Park Place 에 위치한 이 프로젝트는 EB-5 자금이 투자된 포시즌 호텔 부분과 그 위의 고급 레지던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호텔은 22층까지 185개의 객실이 있고 레지던스는 꼭대기층까지 157개의 아파트로 이루어집니다.



    얼마 전 개발사 실버스테인은 여기서 가장 비싼 아파트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325십만 달러의 펜트하우스와 295십만 달러 펜트하우스의 결합으로 총액 65백만 달러입니다. (734억 원) 어마어마하게 비싼 가격인데 one57에 훨씬 비싼 아파트가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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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파트는 78, 79 층의 반을 차지하며 침실 5개와 6개의 화장실, 파우더룸, 벽난로,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 외에 80층부터 82층까지 3개의 펜트하우스가 더 있는데 82층 펜트하우스의 테라스는 뉴욕 전체에서 가장 높은 개인용 테라스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가장 저렴한 아파트는 340만 달러이고 가장 비싼 것은 위에서 언급한 6500만 달러의 펜트하우스 입니다. 한편 레지던스는 7월까지 전체의 157세대 중 70%가 판매되었습니다. 아마 조만간 완판 되었다는 소식을 다시 전해드릴지도 모릅니다.



    건물은 이제 외장 공사가 다 끝났고 내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스케줄은 당초 계획대로 내년 7월에 포시즌 호텔이 오픈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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