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뉴욕의 퀸즈에서 진행되고 있는 리버티 가든 Ⅱ 프로젝트는 얼마전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모스컨설팅 임직원이 뉴욕에 답사를 떠났는데 돌아오면 생생한 건설 현장 사진과 함께 또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약 2년 간의 공사가 진행된 후 201712월에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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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건설 허가

                                                     


    뉴욕은 대부분의 큰 기업들이 맨해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욕의 나머지 구역들(퀸즈, 브루클린, 브롱스, 스테이튼 아일랜드)는 맨해튼과의 접근성이 얼마나 좋은지가 입지의 가치를 따지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이 리버티 가든 2 프로젝트는 맨해튼과 퀸즈를 연결하는 퀸즈보로 브리지에서 2블럭 떨어져 있어 차량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로도 맨해튼 중심지까지 10분에 도달할 수 있어 최상의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래는 리버티 가든 2 프로젝트 관련 기사입니다.


     


    롱아일랜드 시 주차장, 428세대 아파트로 변경



    출처: Queens Courier, by Liam La Guerre


    롱 아일랜드에 위치한 Alert Garage Corp. 소유의 대형 주차장도 기존의 주차 시설을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변경하여 개발하는 흐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한 블록에 전체에 걸쳐 위치한 주차 시설의 소유주는 지난 수요일 건설부에, 현재 주차장이 위치한 부지에 10층 높이의 새로운 복합 주거 및 상업 시설 건설을 위한 건축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


    * 201411월 기준 허가가 신청되었고, 이미 건축 허가를 취득해 201510월 현재 건설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시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30-17, 40th Ave. 블록의 부지에는 428세대의 주거용 건물이 건설됩니다. 해당 지역의 토지 사용 목적 구분에 관한 규정에 따라 214개의 주차 공간이 추가 될 것이며, GKV Architects가 새로운 건물을 설계합니다. 또한 해당 부지는 지하철 N선과 Q선이 지나는 39th Avenue 지하철 역에 근접하여, 거주자들에게 상당히 편리한 입지 요건을 제공합니다.


    또한 주거 공간 이외에 약 3,200 평방 피트가 상업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해당 부지에는 전체 부지 면적의 1/5 가량을 차지하는 약 83,000 평방 피트 넓이의 1층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의 철거 이후에 계획에 따른 새로운 건물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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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 예정인 단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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