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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 법 개정 2개월도 채 남지 않아.. 선택의 기로에 선 투자자들


    출처 : News1 |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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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미국투자이민의 최소 투자금을 인상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상정되면서 기존 법안이 만료되는 10월 1일부터는 50만 달러로 투자이민을 신청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하지만 만료를 앞두고 임시연장법안이 채택됨에 따라 12월 11일까지는 50만 달러로 투자이민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 기간이 지나면 투자금 인상, 투자지역의 제한, 투자자 심사 강화 등으로 미국투자이민이 더욱 어려워지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이 소식을 접한 예비 투자자들은 12월 11일이 지나기 전에 미국투자이민 수속을 마치기 위해 여러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알아보고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 없이 수많은 투자이민 프로젝트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기는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해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인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이사는 “미국 이민국 통계에 따르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주체인 리저널센터가 총 745개다. 그중에서 나에게 맞는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 선별해 내기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며 시장성, 투자 안전성 등 여러 요소의 검토를 마쳐 선정된 뉴욕 지역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미국 최대 부동산 회사인 CBRE의 2015년 상반기 통계에 따르면 뉴욕 시는 총 401억 달러의 부동산 투자를 유치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부동산 투자처로 조사되었다. 이는 전 세계 부동산 투자금 총액의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뉴욕 부동산 투자가 안전하고 잠재수익률이 높은 것을 입증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 뉴욕 제2 월드트레이드센터 건설

    미국 경제의 상징이자 뉴욕의 랜드마크인 월드트레이드센터 건설 프로젝트로 1, 3, 4, 7 월드트레이드센터에 이은 제2 월드트레이드센터를 건설한다. 여러 월드트레이드센터 중 두 번째로 높은 100층 규모의 건물로 이미 21세기 폭스사와 뉴스 코퍼레이션의 본사가 입주될 예정이며 전체 건물의 46%의 임대계약을 마쳤다. 월드트레이드센터 개발을 맡은 실버스테인社는 2, 3, 4, 7 월드트레이드센터의 개발과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뉴욕 최대 개발사다. 특히, 실버스테인社가 EB-5 투자금을 모집한 뉴욕 포시즌 호텔 프로젝트의 경우 채 1년이 걸리지 않은 짧은 기간에 500명의 투자자를 모집했으며, 평균 8개월가량의 이민국 승인 기간이 소요되었다.


    - 뉴욕 리버티가든 II 프리미엄 아파트 건설

    리버티가든II 프로젝트는 뉴욕 퀸즈에 건설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개발사 회장의 자산 7억 달러(약 8200억원)를 담보로 투자자의 투자금 상환을 보증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진행 중인 타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와는 비교할 수 없는 투자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미 총 120명 투자자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완공을 앞두고 있는 Liberty Gardens 건설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총 100명의 투자자를 모집한다. 리버티가든 II 프로젝트는 사업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확보된 상태로 굳이 EB-5 투자자를 모집하는 이유는 EB-5 자금을 통해 기존 융자금을 조기 상환하여 이자비용을 낮추기 위함이다.


    - 뉴욕 맨해튼 대형 주상복합타워 건설

    뉴욕 맨해튼의 최대 개발지역인 허드슨야드에 세워지며 총 사업비가 59억 달러(약 6조 8천억원)가 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높이 392m, 92층 높이의 빌딩을 건설 중이며 뉴욕 주와 시는 이 지역 개발을 위해 40억 달러를 투자한다. 맨해튼 타워에는 HBO, 타임워너, 워너브라더스, CNN등의 유명기업의 입주가 확정되었다. 프로젝트 개발사인 릴레이티드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에 3천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대형 개발사로 뉴욕에서만 50개 이상의 빌딩을 소유, 관리하고 있다.


    - 뉴욕 엑스텔 최고급 아파트 건설

    뉴욕 맨해튼에 52층 규모, 총 598세대의 주거 공간과 실내외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오락공간, 애견전용 놀이공간 등을 갖춘 최고급 아파트 건설 프로젝트다. 현재 52층 높이까지 건설이 완료되어 외장 공사가 진행 중이며 2016년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미국 3대 감정평가 회사인 쿠쉬만&웨이커필드(Cushman & Wakerfield)는 이 아파트가 완공되면 약 7억 달러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평가했으며 이는 총 사업비의 1.5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뉴욕 평균 공실률 4.5%에 비해 이 주변 아파트의 공실률은 1.33%로 투자자 원금 상환에 전혀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이 프로젝트 역시 사업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확보된 상태로 기존 융자금 조기 상환을 위해 투자자를 모집한다.


    위 프로젝트와 바뀌는 투자이민제도가 궁금하다면 오는 10월 31일(토)에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미국투자이민세미나에 참가해 볼 만하다.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으며 모스컨설팅 홈페이지(www.mosc.co.kr)와 전화(1644-9639)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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