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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 건설 사업에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들 관심 집중


    출처 : 디지털타임즈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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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1년 9월 11일, 수천 명의 생명을 앗아갔던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의 비극은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큰 충격이었다. 14년이 지난 지금, 참혹했던 그 현장에서는 새로운 월드트레이드 센터 건설을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이 공사는 단순한 재건축사업이 아닌 미국 경제를 상징하는 월드트레이드센터 건설을 통한 미국인들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작년에는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건물인 '1 월드트레이드센터'가 건설되었다. 이 건물의 높이는 1,776피트(541미터)로 미국이 독립한 해를 나타내는 상징성을 부여했다. 이렇듯 월드트레이드센터 재건축사업은 미국인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2006년에는 52층 높이의 7 월드트레이드센터가, 2013년에는 72층 규모의 4 월드트레이드센터가 재 개장 했으며 3 월드트레이드 센터가 2018年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된 1, 3, 4, 7 월드트레이드센터에 이은 2 월드트레이드센터 건축 사업에 미국투자이민(EB-5)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어 큰 화제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외국인 투자자가 최소 50만 달러를 투자해 투자자 1인당 10명 이상의 직, 간접 고용을 창출할 경우 영주권을 발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만 21세 이하 자녀를 포함한 가족 전체가 영주권 획득이 가능하고 나이, 경력, 학력, 영어 능력 등의 신청자격에 제한이 없다. 또한, 미 이민국(USCIS)이 분기별로 발표하는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는 100%, 2분기는 99.3%, 3분기는 98.9%로 거의 100%에 가까운 높은 영구 영주권 승인율을 보여 영주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2 월드트레이드센터는 여러 월드트레이드센터 중 두 번째로 높은 100층 높이의 건물로 세계 2위의 미디어제국인 21세기 폭스社와 뉴스코퍼레이션의 본사의 입주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미 전체 건물의 46%의 임대계약을 마쳤다. 월드트레이드센터의 개발을 맡은 실버스테인社는 2, 3, 4, 7 월드트레이드센터의 개발과 운영권을 가지고 있는 뉴욕 최대 개발사다. 특히, 올 초 실버스테인社가 EB-5 투자금을 모집한 뉴욕 포시즌 호텔 프로젝트의 경우 채 1년이 걸리지 않은 짧은 기간에 500명의 투자자를 모집했으며, 평균 8개월가량의 이민국 승인 기간이 소요되었다.


    2 월드트레이드센터는 총 1,000명의 투자자를 모집하지만, 뉴욕 부동산을 집중적으로 싹쓸이하고 있는 중국 투자자들의 투자경향 및 지난 실버스테인社가 진행한 뉴욕 포시즌 호텔 프로젝트가 조기 마감된 점을 감안했을 때, 이번 월드트레이드센터 건축 프로젝트의 모집 기간도 길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2 월드트레이드센터 프로젝트는 미국투자이민 선두기업으로 알려진 모스컨설팅의 투자이민세미나에서 처음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10월 31일(토) 오후 2시에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리며 별도의 참가비용 없이 참여 가능하다. 제한된 공간으로 선착순 50명만 참석 예약이 가능하며 모스컨설팅 홈페이지 (http://mosc.co.kr) 또는 전화(1644-9639)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2 월드트레이드센터 건설 프로젝트 자세히보기

     - 미국경제의 상징, 21세기 폭스社, 뉴스코퍼레이션 입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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