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 1차 투자자 모집 마감

    hudson-yards1 (3).jpg
     

     현재 진행중인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가장 큰 사업이며 가장 많은 투자자를 모으고 있는 허드슨 야드 맨해튼 타워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의 1차 투자자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주관사인 Related NY 리져널 센터는 무려 1,300명의 EB-5 투자자를 모집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1,300명의 투자자를 한 번에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로 나누어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모집 인원인 175명의 투자자 모집이 완료된 것입니다. 또한, 얼마 전 리져널 센터 측으로부터 전해들은 바로는 전체 175명의 두 번째 모집 인원도 125명 가량의 투자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기업의 프로젝트이다 보니 금방 모집이 되는 것 같습니다.




    hudson-yards1 (1).jpg
     


    따라서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모집 인원이 많다고 해서 느긋하게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것.

    저희가 진행하던 턴파이크 고속도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도 눈 깜짝할 사이 나머지 200명을 채우며 마감되었습니다.




    한편 허드슨 야드와 그 일대는 현재 뉴욕 주 정부와 뉴욕 시에서 가장 관심을 기울이며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는 곳입니다. 현재 뉴욕은 미국의 경기 회복과 더불어 대대적으로 부동산 재개발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곳이 맨해튼 중부의 허드슨 야드, 그리고 맨해튼 다운타운의 그라운드 제로 일대입니다.



    두 곳 모두 엄청난 규모의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투자를 하는 주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허드슨 야드 인근은 뉴욕 주와 시,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에서 관할을 하고 다운타운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 주변인 그라운드 제로는 뉴욕 뉴저지 항만청(Port Authority of New York and New Jersey) 의 소유지라 이곳에서 관할을 합니다.


    또 허드슨 야드의 개발권은 릴레이티드 社(Related Companies) 가, 그라운드 제로는 실버스테인 사(Silverstein Properties Inc.) 가 개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EB-5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가지고 저희 회사의 문을 두드렸는데요. 투자자들은 어느 쪽을 선호할지 궁금합니다.  



    f_dc_pope_groundzero_150925.jpg
                         2015년 9/11 테러 14주년 추모행사에 참석한 프란시스코 교황




    한편 허드슨 야드에서 진행중인 릴레이티드의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는 지하철 7호선이 지난 9월13일부터 연장되며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뉴욕에서 무려 24억 달러(약 2조 7,036억 원)을 투자한 사업으로, 26년 만에 연장되는 뉴욕의 지하철 노선입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를 기준으로 하루 평균 3만5000명이 허드슨야드 역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 7호선은 뉴욕의 한인타운인 플러싱을 통과하기 때문에 뉴욕 한인사회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이 노선을 이용하여 총 18개 다른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맨해튼 동부 지역에 위치한 다수의 기업들이 허드슨 야드 지역으로 이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4 treet hudson yards station (1).jpg
     
    34 treet hudson yards station (3).jpg
     


    실제 타임워너와 CNN, HBO 등의 본사가 맨해튼 타워로 이전하며, 바로 옆의 10 허드슨 야드 타워에는 코치, 로레알 등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미국 최대의 민간 부동산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허드슨 야드는 무려 150억 달러(16조 8,975억 원)가 투입되며 그중 맨해튼 타워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약 59억 달러(6조 6,460억 원)가 투입 됩니다.



    미국 언론에서는 이 지역이 개발되면서 상전벽해 수준으로 변하고 있다며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허드슨 야드의 개발에는 개발사 릴레이티드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 공무원퇴직연금(OMERS)계열의 부동산 투자사 옥스포드가 주도하며, 국부펀드인 쿠웨이트투자청, 중국, 일본 자본이 가세하고 있습니다.

     


    또 미국투자이민(EB-5) 전체 투자자의 85%를 차지하는 VVIP 중국인들 역시 엄청난 인원이 릴레이티드의 허드슨야드 1차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에 투자하였습니다. 이 1차 프로젝트는 1년 만에 1,200명의 투자자를 모집하였는데, 중국에서의 인기가 워낙 뜨거워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소개받을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여러 언론 매체에서 한국의 기관투자자들이 이러한 투자 러시에 소외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내 연기금에 정통한 한 전문가는 “해외 대체투자 경험이 적은 국내 연기금은 투자 결정 구조상 개발 프로젝트의 초기나 중기에 참여하기 힘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비록 연기금이나 투자기업들은 투자에서 소외되었지만 한국의 EB-5 투자자들이 이 지역에 투자를 한다면 투자자 개인의 영주권 취득 뿐만 아니라, 한국 자본이 미국 최대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는 의미도 갖게 될 것입니다.


    허드슨 야드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 바로가기.



    9697388446_24b0665762_b.jpg
                        허드슨 야드 개발 초기 모습


    hudson-yards1 (4).jpg
                        허드슨 야드 현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