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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EB-5) 종합세미나, 오는 6월 4일 서울에서 개최



    출처 : 뉴스1 | 2016.05.27

    전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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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인 모스컨설팅은 오는 6월 4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EB-5)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나이, 학력, 경력, 영어능력 등에 제한 없이, 투자금의 합법적인 자금출처만을 입증하여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투자 시점으로부터 5년 후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식 영주권 신청에 대한 승인율이 98.7~100%에 달해(지난해 USCIS 통계 기준)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가장 쉽고 빠르게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미국 내 대학 졸업 후 미국에 체류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전문직 취업비자(H-1B)의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올 한 해에만 전체 신청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15만여 명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지속적인 미국 체류를 위해 다시 학교에 진학하거나 한국으로 돌아오는 현실 속에서 자녀의 비자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과 투자이민법 변경 예측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안전성이 우수한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투자 프로젝트 중 가장 주목해야 할 프로젝트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뉴욕 허드슨야드 맨해튼 타워’ 건설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뉴욕 시(City of New York), 뉴욕 주(State of New York) 및 MTA(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 뉴욕 도시권 대중교통 운영기관)가 맨해튼의 허드슨 강변 지역의 개발을 활성화하고자 공동으로 계획, 투자하여 진행하는 허드슨야드 개발사업의 일부이다. 허드슨야드 개발사업은 뉴욕 서쪽지역의 구역 재조정, 뉴욕 지하철 7호선 연장, 자비츠 컨벤션 센터 리노베이션 등의 사업을 포함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뉴욕 시는 이 사업을 통해 190억 불 이상의 GDP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아이슬란드의 GDP보다 높은 수치이다.


    허드슨야드 개발사업의 일부인 맨해튼 타워 건설 프로젝트는 오피스 타워인 30 허드슨야드 빌딩, 100여 개의 소매점과 20여 개의 레스토랑이 입점하는 쇼핑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젝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30 허드슨야드 빌딩은 2019년 완공 예정으로 주요 입주기업으로는 Time Warner, CNN, KKR, Wells Fargo 등이 있으며, 쇼핑센터에는 니만마커스 백화점을 비롯한 각종 고급 브랜드의 플래그샵과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이 입점할 예정이다.


    맨해튼 타워 건설 프로젝트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인기리에 마감된 1, 2차 투자자 모집에 이어 3차 투자자 모집도 곧 마감될 것으로 보이며, 뒤이어 4차 투자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모스컨설팅 대표 이병창 이사는 “맨해튼 타워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를 결정했거나, 투자를 고려 중인 사람들에게 더욱 좋은 소식으로 30 허드슨야드 빌딩이 이미 입주사에게 모두 매각이 완료되어 건설에 필요한 자금이 대부분 확보됨으로써 투자의 안전성이 한층 향상되었다”라고 말했다.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6월 4일에 개최되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외에도 LA 롱비치에 건설되는 파인 애브뉴 럭셔리 아파트, 뉴욕 월스트리트 타워 건설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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