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비자(소액투자비자, 사업비자)의 신청 절차가 변경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절차는 동일하고 일부 절차가 변경되었으며, 변경된 E2비자 신청 절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2비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예약 시 "여권번호", "비자수수료 납입증명(인터넷뱅킹 - 사용한 입금계좌번호, 씨티은행납부 - 영주증 거래번호)", "DS-160 10자리 바코드 번호 "

E2비자 신청을 위해 준비된 구비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게 되며, 이메일 접수 시 제목에 신청자의 영문명과 생년월일을 명시해야 합니다. (변경 前 : 택배를 통해 대사관에 제출)

- 이메일 주소 : SeoulNIVEVisa@state.gov

- 구비서류

E2비자 신청자의 배우자 또는 미혼 자녀가 동반 비자를 따로 신청할 경우에는 아래의 서류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DS-160확인서, 인터뷰 예약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류(가족관계증명, 혼인관계증명 등), 주신청자의 E비자 승인 통지서(I-797), 주신청자의 출입국 사실증명원, 동반자의 I-797 사본(기존 동반자가 이미 있을 경우)

 

예약 15분 전, 아래 서류를 준비해서 대사관에 방문하면 됩니다.

 
- 바코드가 포함된 인터뷰 확인서
-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흰색 배경의 5cm x 5cm 사진 한 장
- 신청인의 유효한 현재 여권 + 미국비자가 부착된 이전 여권
- 제출한 여권은 인터뷰 후 택배(일양 로지스)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 반환에 소요되는 기간은 업무일 기준 5일입니다.

 

 사업 계획서에는 영사가 신청자의 사업과 목표를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사가 어떠한 질문을 하더라도 사업 계획서에 나타난 자금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영사가 사업 계획서의 모든 페이지를 읽지 않을지라도, 신청자는 자신의 사업 계획서의 모든 페이지의 내용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떠한 사람도 영사가 어떠한 페이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을 때 할 말을 잃고 싶진 않을 것입니다.

 

어떠한 영사들은 신청자가 인터뷰를 하러 오기 전에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지도 않고, 인터뷰 시 신청자에게 15분 동안 그의 사업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하도록 요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인터뷰에 참석하기 전에 계획한 사업이 왜 성공할 수 있으며, 어떻게 고용을 창출하고, E2비자의 요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완벽히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인터뷰 참석 이전에 DS-160의 내용을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예” / “아니오”로 답변하는 질문 후에 “설명하시오.”라는 사항이 있었던 경우에는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누군가 귀하를 대신하여 이민 비자(영주권) 신청을 제출한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에 대해 설명하시오.’와 같은 질문에서 “예”라고 답변했다면, 인터뷰 시 이 항목에 보다 집중하여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영사들이 종종 DS-160에 있는 질문과 동일한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그에 대한 답변에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 제출된 서류 목차 및 증빙 서류 바인더 내용 이해
 
인터뷰 참석 이전 대사관에서 요청하는 각종 구비 서류 및 증빙 서류 바인더를 제작하여 대사관에 제출해야 하며, 제출한 바인더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해야 합니다. 이는 작성된 목차를 검토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어떤 서류가 어떤 탭에 있는지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영사가 직원 고용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고용 계약서가 있는 탭을 빠르게 찾아내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사가 사업체에서 갖는 비중에 관한 질문을 하는 경우에는, 주주 명부 혹은 주식 소유 증빙이 포함된 탭을 신속히 찾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 정직하고 간결한 답변
 
영사에게 질문을 받으면 많은 사람들이 장황하게 이야기하거나, 간단한 질문에도 복잡하게 답변을 합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영사가 추가 질문을 하기 때문에, ‘예/아니오’를 원하는 질문에는 ‘예/아니오’로만 답변하면 됩니다. 신청자들은 종종 계속 이야기하여 신청서가 거절되게 할 수도 있는 정보를 밝히기도 합니다.
 
이에 덧붙여, 신청자들은 반드시 정직하게 답변해야 합니다. 만약 기억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말해야 합니다. 서류 미비로 인해 신청서가 거절되면 언제든 다시 비자를 신청하면 되지만, 거짓 답변으로 비자가 거절되는 경우에는 이후에 다시 비자를 신청하여 발급받는 것이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 질문 경청하기
 
인터뷰 중 긴장되더라도 주어진 질문에 집중하고, 질문에 알맞게 답변해야 합니다. 답변이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특정 질문에 정확히 대답하지 못하면, 영사는 신청자가 무언가를 숨기기 때문에 해당 질문을 피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필요한 경우, 추가 서류 지참
 
사업체 혹은 이미 제출된 신청과 관련된 사항에 변경이 있거나 갱신된 서류가 있는 경우, 인터뷰 시 이를 지참해야 합니다. (예-업데이트 된 금융 거래 내역, 영수증, 계약서 등) 인터뷰에 참석하기 이전에 어떠한 질문을 받게 될 것인지 예상해보고, 그에 대한 답변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구두로 답변하는 것보다, 구두 답변과 증빙 서류를 함께 제출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 모국의 연고 입증 자료 지참
 
인터뷰 참석 시 E2비자의 유효기간 만료 후 모국으로 돌아갈 것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국의 연고 입증 자료에는 소유한 주택의 집문서(등기부 등본), 모국에 거주하는 가족, 임대 계약서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