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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



    미국에서 유학을 할 경우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됩니다. 모스컨설팅을 통해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는 고객의 상당수는 유학생 자녀를 둔 분들인데 학비의 절감도 투자이민 목적의 하나입니다.

     


    학비 지원은 보조를 해주는 주체에 따라 연방보조금, 주 정부 보조금, 학교와 단체에서 지급하는 보조금도 있습니다. 이중 연방학자금 보조에는 그랜트, 융자, 워크스터디가 있습니다.



            그랜트

        무상보조. 가정형편에 따라 지급

            융자

        학자금 저리대출. 졸업 후 상환

    워크스터디

        근로장학금(학교에서 일을 하고 받음)



    학자금 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팹사(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럼 팹사의 신청자격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재정적 필요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연방 학자금 보조는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주권자는 그린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팹사 신청 당시 영주권을 받지 못하였다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영주권을 학기 중에 받게 된다면 소셜시큐리티 넘버(Social Security number, SSN)부터 신청하고 번호를 받게 되면 팹사 신청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미 낸 학비를 소급 받기도 하며 학자금 보조를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중요한 점은 SSN 입니다. 펩사의 정보를 소셜국의 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기 때문에 정보가 다르면 다시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잘 확인하고 가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신청 자격 중에 SAP(Satisfactory Academic Progress)란 것이 있습니다. 각 학교에서 정해 놓은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성적입니다. 이는 학교에 따라 다릅니다. 2.0일 수도 있고 그보다 낮을 수도 있고 어떤 학교는 학점이 아닌 다른 기준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18세가 넘은 남학생의 경우 selective service라는 징병시스템(미국에서 징병 대상이 될 수 있는 18세에서 25세까지의 남자들의 정보 시스템)에 반드시 등록되어 있는 학생만이 신청 자격이 됩니다. 만약 이를 등록하지 않았다면 팹사 신청 시 등록 관련 정보를 보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