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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 개정안 다시 한번 연장 가능성 있어

    -美 대선 일정과 겹쳐 미뤄질 가능성 대두

    출처 : 데이타넷 | 8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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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 투자자 모집 중인 뉴욕 센트럴 파크 타워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신청자의 나이나 경력, 학력 등의 자격제한 없이 최소 50만 불 이상의 투자를 통해 본인 포함해 배우자, 자녀까지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미국 취업이민 5순위(EB-5) 프로그램이다. 최근 자녀들의 미국 유학에 관심이 많은 학부형이 영주권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미국 영주권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 많이 신청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작년 12월에 개정이 예정돼 있었지만 개정 시점이 올해 9월까지 연장된 바 있다. 개정을 앞두고 여러 가지 쟁점이 얽혀있어, 개정 시한의 연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현실이다. 


    올 9월 예정된 미국투자이민법 개정은 TEA(Targeted Employment Area) 재설정, 최소 투자금액 인상, 리져널센터 프로그램 연장 등 크게 세 가지 쟁점이 존재한다. 


    TEA는 고실업 지역을 대상으로 투자 최소한도를 기존 100만 불에서 50만 불로 낮춰서 투자할 수 있게 해 지역 균형 개발을 도모했지만, 대도시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역시 대부분 TEA로 지정 받아 현재 TEA 선정 기준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투자를 막기 위해 최소 투자금액인상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으며 더욱 쉽게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리져널센터 프로그램의 존폐에 대한 내용도 일부 의원들에 의해 언급되고 있다. 


    위의 논쟁들은 작년부터 美 의회 의원들 사이에서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이슈인 만큼, 이번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더군다나 올 겨울에는 미국의 대통령선거가 예정되어 있어 개정안이 새로운 행정부 수립 이후 시점인 내년 3월로 미뤄질 가능성이 내비춰지고 있다.  


    개정 여부 예측 힘들어.. 미국투자이민을 고려 중이라면 서둘러야 


    내년으로 연장 될 가능성도 있지만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9월 개정을 앞두고 있다는 변수를 고려한다면, 신청을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미국투자이민은 50만 불이라는 적지 않은 투자금액이 지출되고 미국 영주권이라는 중요한 문제가 걸려 있어 투자할 프로젝트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만 한다. 이에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모스컨설팅은 투자 안전성이 높은 프로젝트로 ‘뉴욕 센트럴 파크 타워(Central Park Tower)’ 프로젝트와 ‘뉴욕 허드슨야드 맨해튼타워(Mahattan Tower)’를 소개했다.  


    ‘센트럴 파크 타워’ 프로젝트는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 건설 중인 초고층 호화 주상복합 빌딩에 투자한 후 미국 영주권을 획득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빌딩은 완공되면 미국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것이며 현재 미국의 최고급 백화점인 노드스트롬(Nordstrom) 입점이 확정돼 있는 상태다.


    미국 유명 거대 개발사인 엑스텔(EXTELL)이 주관하는 본 프로젝트는 부동산 투자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입지가 최고 장점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록펠러 센터 등이 위치한 미드타운 맨해튼에 건설될 이 빌딩은 3자보증 시스템까지 갖춰서 투자금의 보호에 있어서도 만전을 기했다. 


    ‘뉴욕 허드슨야드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는 현재 미국에서 진행되는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중 가장 규모가 큰 프로젝트로 타임워너, 워너브라더스, 웰스파고, KKR, CNN 등이 입주되는 30허드슨야드 빌딩과 니만마커스 백화점 외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및 100여 개의 다양한 소매상점이 입점되는 쇼핑몰, 친환경 발전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주가 되는 30 허드슨 야드는 이미 입주사가 모두 확정됐고 100% 매각을 마쳐 사업에 필요한 사업 자금도 확보하게 돼 투자의 안전성이 더욱 높아졌다. 또한 뉴욕 주와 맨해튼 타워가 들어서는 허드슨 야드 지역 개발을 위해 40억 달러를 투자할 정도로 미국 내에서도 관심이 집중돼 있는 프로젝트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스컨설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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