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9월 미국영주권 문호가 발표되어서 전해 드립니다. 우선 주요 내용부터 요약해보자면 - 가족초청이민 : 승인 가능일 몇몇 카테고리(F2B, F4) 미세한 진전, F1 카테고리 4개월 진전, 접수 가능일 F1 카테고리 9일 진전 외 변동사항 없음 - 취업이민 : EB-2 비자 이전 달에 생성된 컷오프 그대로 동결, EB-3 45일 진전, 나머지 카테고리 모두 오픈  영주권 문호를 확인하실 때 항상 유의하셔야 할 점은 "Application Final Action Dates (승인 가능일)"과 "Dates for Filing Visa Application(접수 가능일)" 의 개념을 잘 구분 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승인 가능일은 국내 수속 기준, 접수 가능일은 미국 내 수속으로 구분해야 하며 특히 우선 일자가 접수 가능일 이전이라고 해도 I-485 (신분변경 청원)을 바로 접수하게 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빨간 네모 박스 안의 내용을 보시면 승인 가능일을 기준으로 접수해야 한다는 내용이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초록색 박스는 지난달과 비교해서 날짜가 변경된 카테고리들 입니다.
초청이민의 경우 F1 비자 승인 가능일이 4개월 가량 진전을 보이긴 했으나, 그 외의 카테고리들은 여전히 미세한 변동 속에서도 10년 가까운 기간의 딜레이가 예상됩니다.
취업이민을 보시면 우선 EB-2 승인가능일의 경우 지난 달 새로 생성된 컷오프 데이트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저번 게시글에도 언급드렸다시피,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새로운 회계년도가 시작 되면 컷오프 데이트는 없어질 것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EB-3의 경우 45일간의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EB-5 미국투자이민의 경우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오픈된 상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