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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컨설팅, 2월 18일 미국투자이민(EB-5) 세미나 개최


    2017년 1월 19일 | 스포츠조선


    Hudson Yards November 14 2016 Credit Joe Woolhead (2).jpg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에서 오는 2월 18일 오후 1시,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EB-5)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은 나이, 학력, 영어에 대한 제한 조건이 없으며 합법적인 자금 출처를 증명한 50만 불의 투자를 통해 온 가족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투자 원금 회수까지 대략 5년~7년의 시간이 소요되며 조건부 영주권 취득까지 대략 1년 반 정도의 수속기간이 있다. 승인률이 다른 이민 방식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라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이민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16년 12월 9일, 오바마 대통령의 임기 말에 미국투자이민 법은 다시 한번 연장에 성공했다. 2017년 4월 28일까지 연장된 투자이민은 아직까지는 최소투자금액 50만불로 시작이 가능하나, 미 이민국 및 국토안보부 측에서 연방공고를 통해 최소투자금액 인상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투자자에게 불리한 개정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가인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와 미국 이민법 전문가인 이용진 미국변호사가 함께 연사로 나선다. 우선 4월 28일까지 연장된 미국투자이민 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미 이민국의 최소투자금액 인상안 공고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연방 공고에 제안된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최소투자금액 50만불은 135만불 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및 전망을 통해 참가자들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이에 더불어 투자이민 진행 시 선택 할만한 안전한 프로젝트 소개 및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미국 상장사 HOMEFED사가 주관하는 샌디에이고의 대형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 “에스카야 프로젝트”는 은행 대출이 없고 개발사 자본 지분이 높아 EB-5 투자자들이 1순위 담보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뉴욕 최대 개발지인 허드슨 야드의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 또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계 부동산 시장의 정점에 서 있는 뉴욕 시 내의 중심지에 자리잡을 맨해튼 타워는 이미 공사가 많이 진전되어 9차 투자자 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미 미국투자이민 청원 승인자까지 나온 상황이라 매우 안전한 프로젝트라고 평가 받는다.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작년 12월 미국투자이민 법이 다시 한 번 연장되어 미국 영주권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며 “그러나 현재 미 연방기관 측에서 최소투자금액을 3배 가까이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50만불로 투자이민을 진행하려면 서둘러야 할 필요가 있다. 금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 분들이 믿고 진행할만한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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