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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투자금액 인상 실현되나... 모스컨설팅 2월 18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한국경제 |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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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EB-5)은 취업이민 5순위 프로그램으로써, 미국 내에서 공인 받은 사업체에 50만불을 투자해서 이민국이 요구하는 개수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자격 조건을 요구하지 않고 50만불 투자만으로 가족 전원이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고 수속기간도 빠른 편에 속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작년 12월, 미 의회에 의해 다시 한 번 4월 28일까지 개정 없는 현행 그대로의 연장이 확정되었지만, 최근 미 연방기관 측에서 법 개정 움직임을 다시 한 번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미국투자이민을 관할하는 미 국토안보부 및 미 이민국 측에서는 연방 공고를 통해 최소투자금액 인상 및 고용촉진구역 변경안을 발표했고, 해당 변경안은 4월 11일까지 공청회 및 피드백을 통해 적용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에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 측에서는 오는 2월 18일 오후 1시 서초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와 이용진 미국변호사가 연사로 나올 계획이다. 미 연방기관 측의 제도 변경 움직임이 본격적인 만큼 투자자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는 우선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및 수속과정, 의회와 연방기관의 미국투자이민 개정 움직임에 대한 설명 및 이에 대한 대처 방안, 그리고 최소투자금액 인상 전 수속을 진행할만한 투자 프로젝트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정 시한인 4월 말까지 대략 3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아 아직까지 시간적인 여유는 남아있으나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3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은 지금, 투자 프로젝트 선정 및 자금 출처의 준비를 서둘러 시작해야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며 "다만 투자 프로젝트는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으며 전문가들의 조언을 참고해서 안전하고 신뢰받는 프로젝트를 알아봐야 한다. 모스컨설팅에서는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세미나를 통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으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2월 18일 서초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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