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2월 세미나 성료… 내달 25일 추가 세미나 개최


    2017년 2월 23일 | 한국경제


    DSC02121 복사_1.jpg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에서 지난 2월 18일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하여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취업이민 5순위(EB-5) 프로그램인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본인 자금을 투자해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제도이다. 미국 내 사업체에 50만 불 혹은 100만 불의 자금을 투자하고, 투자를 통해 10명 이상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반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와 이용진 미국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및 4월 28일 만료되는 투자이민법 이후의 시나리오에 대해서 짚어보고 전문가들이 선정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진 미국변호사는 4월 말 만료를 앞두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제도에 대한 현지 동향에 대해 언급했다. 미 국토안보부와 미 이민국 측의 최소 투자금액 인상안 발표를 비롯, 만료 이전에 이미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개정이 진행되는 혼란한 상황인 가운데,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 몇 가지를 짚음으로써 투자자들이 미국 내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어서 나온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이 엄선한 투자 프로젝트 소개에 나섰다. 현재 10차 투자자 모집 중에 있는 RELATED 사 주관 뉴욕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 는 현재 40층까지 공사가 진행된 상태이며 중국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샌디에이고 주 대형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인 ‘에스카야 프로젝트’ 는 안정적인 자금구조와 1순위 담보권이 주목 받았다.


    신규 프로젝트 또한 눈길을 끌었다. DVRC의 턴파이크2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라는 점, 채권 상환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Q&A 세션을 통해 미국투자이민에 궁금한 점이 많은 투자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투자자들은 과거 모스컨설팅의 실적에 대한 질문부터 미국 영주권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 또는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 수치까지 다양한 종류의 질문을 해서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게 했다.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의 신청자들이 몰려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참가해주신 모든 투자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세미나에 부득이하게 참석 못 하신 분들은 3월 25일 오후 1시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번 더 세미나가 있으니 많은 참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모스컨설팅의 3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모스컨설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mos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