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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컨설팅 18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안전한 투자프로젝트 소개


    2017년 2월 15일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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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은 오는 18일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은 취업이민 5순위 프로그램으로, 미국 내 사업체에 50만불 투자 시 투자자와 일가족 모두가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이민 프로그램에 비해 수속 기간이 짧고 나이, 학력, 및 경력 등 자격조건을 보지 않아 자산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트럼프의 반 이민 정책이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만이 규제 행정명령에서 비껴나 있는 상태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구하는 미국인 일자리 보호와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다. 이민 희망자가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얻기 위해서는 투자이민자금 50만불로 반드시 미국인을 위한 1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해야만 한다.


    50만불 혹은 100만불의 직접투자로 1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나, 미국에 리져널센터라는 기관들이 있어, 부동산이나 각종 인프라 프로젝트를 통한 간접투자 하에 일자리를 창출한다. 그렇기 때문에 90%가 넘는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은 간접투자 방식을 선택한다.


    모스컨설팅에서는 오는 18일 설명회에서 미국의 수많은 리저널 센터 프로젝트 중 전문가가 엄선한 프로젝트들을 소개,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우선 뉴욕에 위치한 ‘허드슨 야드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가 있다. 뉴욕 거대 개발사 RELATED사에서 주관하는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는 뉴욕 허드슨 야드에 위치할 오피스 타워 건설 프로젝트이다. 현재 해당 빌딩은 30층까지 완공된 상황이며 안정적인 조건 덕에 인기가 높다.
    또한 샌디에고의 ‘에스카야 프로젝트’도 소개될 예정이다. 미국 상장사 HOMEFED사가 진행하는 에스카야 프로젝트는 샌디에고에 위치하는 복합 거주 지역 개발 프로젝트이다. 자금구조 상 개발사 지분이 매우 높고(79%) 대출이 없어 미국투자이민 투자자의 담보가 1순위인 것이 장점이다.


    설명회는 18일 오후 1시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미국투자이민 관련 자료와 함께 다과가 제공된다. 참가비 및 주차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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