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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컨설팅 25일 2차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2017년 3월 13일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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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은 오는 25일,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8일 세미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4월 말 만료가 예정되어 있는 미국투자이민법에 대한 심층 분석 및 투자금 인상 이슈, 그리고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안내가 이어질 전망이다.


    취업이민 5순위 프로그램(EB-5)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미화 50만 불 투자를 통해 투자자 및 일가족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미국투자이민은 다른 이민 프로그램에 비해 정식 영주권 신청에 대한 승인율이 높고 어학, 나이, 경력 등의 조건을 따지지 않으며 투자자의 일가족 모두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할 수 있다.


    4월 28일 만료를 앞두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법은 곧 다시 한 번 개정과 연장, 혹은 폐지의 갈림길에 설 예정이다. 이민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미국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에 이득을 가져오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폐지 가능성은 지극히 낮은 편이다. 그러나 현재 50만 불로 정해져 있는 최소투자금액에 대해 행정부 측의 수정이 이뤄질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모스컨설팅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4월 28일 이후 시나리오에 대한 예상 및 미국 현지 내 여론에 대한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RELATED의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 HOMEFED의 “에스카야 프로젝트” 및 DVRC의 “턴파이크2 프로젝트” 등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이 상세한 분석을 통해 선정한 우량 프로젝트를 소개함으로써 법 만료 이전 신속한 투자이민 수속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현행 50만 불 최소투자금액은 적은 돈이 아니지만, 앞으로 투자금이 더욱 인상될 가능성이 상당한 편이다”라 며 “그렇기 때문에 투자이민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하고 싶은 고객 분들께서는 지금 시점에서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수속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밝혔다.


    모스컨설팅의 세미나는 3월 25일 오후 1시 반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선착순 50명인 관계로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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