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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컨설팅, 오는 6월 3일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2017년 5월 12일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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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 6월 3일,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를 위한 대규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는 5월 말 캐나다 투자이민 쿼터 개방에 맞춰서 캐나다 투자이민에 대한 소개도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이민 5순위(EB-5)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나이, 학력, 영어에 대한 제한 조건이 없으며, 합법적인 자금 출처가 증명된 50만 불의 투자금을 미국 내 사업체에 투자해서 투자자 가족 전원이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원금 회수까지 대략 5년에서 7년의 기간이 걸리며 투자를 통해서 10개의 미국인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해야만 한다. 승인률이 다른 취업이민 카테고리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고 수속 기한 또한 짧은 편이라 자산가들이 미국 영주권 획득을 위해 선호하는 방법이다.


    미국투자이민 법은 한시법으로써, 지난 4월 28일 만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미 의회에서 올해 9월 30일까지 연장안이 통과되었다. 2015년 9월부터 평균 6개월 단위로 연장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투자이민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불안해 보일 수 있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도 최소투자금액 인상 및 고용촉진구역 재설정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기 때문에, 현행 50만 불 최소투자금액은 이번이 마지막일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모스컨설팅 주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매회 100여명의 투자이민 희망자들이 몰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는 일반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소규모 세미나가 아닌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다. 또한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가 연사로 출연, 미국투자이민 9월 연장에 담긴 의미와 앞으로 있을 개정에 대한 대비, 수속 절차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전문가들이 엄선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도 이어질 전망이다.


    모스컨설팅 대표 이병창 이사는 "미국투자이민 법이 9월 30일까지 연장되어 업계 관계자들이 한시름 놓은 상황이긴 하다."라며 "그러나 이번 연장안에 안심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트럼프의 사위인 자레드 쿠쉬너의 회사로부터 비롯된 미국투자이민 논란으로 인해 미국 내 현지 여론이 좋지 않은 만큼, 연장 이전에 최소투자금 인상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라고 밝혔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6월 3일 오후 1시 반포 JW메리어트 호텔 3층 미팅룸에서 개최된다. 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는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및 주차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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