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새로운 프로젝트 발표, 모스컨설팅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2017년 5월 19일 | 디지털타임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는 오는 6월 3일 미국 및 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를 가진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내 사업체에 50만 불 투자를 통해 미국영주권을 획득하는 제도로써 미국으로의 이민을 생각하는 자산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도이다. 또한 캐나다 투자이민이 5월 말 쿼터 오픈, 본격적으로 투자자 모집을 시작한다.

한시법 미국투자이민, 2017년 9월 30일까지 연장 확정

취업이민 5순위 EB-5 미국투자이민은 한시법으로써 2015년 이후로 꾸준히 단기 연장을 반복해왔다. 그러나 미국투자이민은 현지 내에서도 논란이 있어 왔던 제도이다. 저개발 지역에 유입되어야 할 투자 자금이 대도시 지역에 집중되어 저개발 지역 의원들의 반발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인 자레드 쿠쉬너의 기업 또한 미국투자이민 자금을 적극 활용,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4월 28일에도 만료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미 의회의 결정에 따라 미국투자이민 법은 다시 한 번 9월 30일까지 현행 그대로 연장에 성공했다. 개정을 향한 많은 움직임이 있었으나 촉박한 시간에 맞물려 2017년 회계예산안에 묶여서 그대로 통과되었다. 그러나 9월 30일 이후에는 최소투자금 인상 및 고용촉진구역 변화 등 투자자들에게 불리한 변화가 예고되어 있어 이민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전문 세미나 개최… 신규 프로젝트 소개 나서

이에 미국투자이민 전문 기업 모스컨설팅에서는 이민 희망자들을 위한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캐나다 투자이민에 관한 1시간 가량의 소개에 이어서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 수속과정 및 미국투자이민의 모든 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연장안 발표에 발 맞춰서 투자자를 위한 신규 프로젝트 소개이다. 뉴욕 중심지에 위치한 고급 호텔 건설 프로젝트인 뉴욕 리츠 칼튼 호텔 프로젝트, 지난 맨해튼 타워 프로젝트의 뒤를 잇는 허드슨야드 프로젝트 등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건실한 프로젝트들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스컨설팅의 투자이민 세미나는 2017년 6월 3일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오후 1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캐나다 투자이민에 대한 세미나는 오후 12시에 시작된다. 참가비 및 주차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