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투자이민법, 다시 한 번 2017년 9월 30일까지 연장 - 2017년 회계예산안에 묶여서 개정 및 변화 없이 5개월 연장 확정 미국투자이민 법은 한시법으로써 지난 4월 28일 만료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http://mosc.co.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news_usa&wr_id=817 행정부 공고 및 개정파 의원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최소투자금 인상 및 각종 변화가 예상되었으나, 촉박한 시한에 의해 2017년 회계예산안(Omnibus Spending Bill)에 묶여서 법안의 개정 및 변화 없이 다시 한 번 9월 말까지 연장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5월 5일, Forbes 포함 미국 내 주요 언론사 측은 일제히 2017 회계예산안의 통과를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50만불 리저널 센터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9월 30일까지 현행 그대로 지속되게 되었으며 예산안 합의 부재로 인한 셧다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5월 3일 하원 가결, 5월 4일 상원 가결, 5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 절차까지 완료, 미국투자이민법(EB-5 프로그램)이 포함된 2017년 회계예산안이 발표되었습니다, 비록 4개월 가량의 기간이 남아있긴 하지만, 오는 9월에는 최소 투자금액 인상 등의 법 개정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만큼, 투자이민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투자금 출처 증빙 및 안전한 프로젝트 선정 등, 전문가와 상의하여 지금부터 준비하실 것을 권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