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모스컨설팅 7월 세미나 성황리 종료… 내달 5일 추가 세미나 예정

    2017년 7월 12일 | 디지털 타임스


    IMG_7760_copy.jpg
     


    모스컨설팅 주최 7월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했다. 미국 학교의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미국 영주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 많은 이들이 세미나에 참가, 활발한 정보 제공이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미국투자이민은 취업이민 5순위 (EB-5) 프로그램으로 최소 50만 불 미국 사업체 투자를 통해 투자자와 일가족 모두가 미국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이민 제도이다. 나이, 경력, 학력 등의 자격 요건을 일체 보지 않고 50만 불 투자금의 출처만을 보며, 수속기한이 다른 이민제도에 비해 비교적 짧고 명료해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투자이민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80여명의 투자자들이 세미나를 방문, 투자이민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12시부터 시작한 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에서는 80만 캐나다 달러를 통한 퀘벡 투자이민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수속과정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시작으로 장, 단점 및 미국투자이민과의 비교, 자격 요건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서 오후 1시부터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가 연사로 출현,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세미나를 본격 진행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사관 인터뷰 수속 적체에 따른 대기 시간 증가 문제를 비롯, 9월 30일 만료가 예정되어 있는 미국투자이민의 향후 시나리오 및 현지 여론 분석을 통해 투자이민법에 대한 리뷰를 거쳤다. 뿐만 아니라 7월 들어 본격적으로 런칭한 미국투자이민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지난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감한 Related사의 "허드슨야드 3차 프로젝트", 뉴욕에 위치한 호텔 건설 프로젝트인 "뉴욕 리츠칼튼 호텔 프로젝트" 와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사우스 프로젝트", 그리고 샌디에이고의 마스터 플랜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 "에스카야 프로젝트"까지,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투자이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프로젝트를 소개받은 만큼 어떤 프로젝트를 추천하고 싶냐는 질문을 비롯, 고용창출 및 조건 해지와 같은 수속 과정 상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질문까지, 다양한 분야의 질문이 쏟아졌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들은 다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최근 들어 미국 영주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투자이민은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쉽고 빠르게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며 "그러나 거액의 투자금이 요구되는 만큼 투자할 프로젝트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경험이 많은 에이전시를 선임해 리스크를 최소화 할 필요가 있다. 본 세미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밝혔다.


    mos4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