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선보인 ‘모스컨설팅’이 오는 8월 5일 미국,캐나다 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내 사업체에 50만 불을 투자해서 미 이민국(USCIS)가 요구하는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여 미국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민자격요건을 거의 보지않고 오직 50만 불 투자금에 대한 출처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산가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 세미나는 뉴욕 기반의 대형 개발사 Related사의 “허드슨야드 3차 프로젝트”, 올해 11월 완공을 앞둔 Lightstone사의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사우스 프로젝트”, 미국투자이민 업계 최고의 리져널센터 중 하나인 EB5 Capital의 “뉴욕 리츠칼튼 호텔 프로젝트”, 그리고 미국 상장사 Homefed사가 주관한 샌디에이고 대형 커뮤니티 개발 프로젝트 “에스카야 프로젝트”, 총 네 개의 개발사 및 리져널 센터 관계자들이 모두 참가한다.

관계자는 “기존의 소규모 세미나에서 일부 프로젝트의 개발사 관계자들이 홍보에 참여한 경우는 있었지만,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서 이민 박람회가 열리듯 대규모로 참가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오는 8월 5일, 반포 JW 메리어트 호텔 3층 미팅 룸에서 오후12시 캐나다, 오후 1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순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모스컨설팅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통한 선착순 사전예약(무료)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전문가들의 엄격한 분석을 통한 모스컨설팅의 프로젝트로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에게 확실한 프로젝트에 대한 알찬 정보를 나누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