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컨설팅 한국 최초 3회연속 미국투자이민 컨퍼런스 참가
2017년 7월 29일 | News 1
EB-5 Investor's Magazine에서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미국투자이민 컨퍼런스 중 가장 권위 있는 컨퍼런스로써,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호텔에서 3일 동안 열리게 된다. 모스컨설팅은 한국의 이민 업체 중 유일하게 3회 연속 초청 받아서 한국 시장에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미국투자이민은 미국 내 사업체에 50만 불 투자를 통해 미국인 정규직 일자리 10개를 창출하면 미국 영주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취업이민 5순위(EB-5) 프로그램이다. 소위 "황금 비자"로도 불리는 미국투자이민은 수속 기간이 비교적 짧고 나이, 경력, 학력 등의 자격 요건을 전혀 보지 않아 한국에서 이민을 희망하는 부유한 자산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현지의 리저널 센터 대표 및 직원들을 비롯, 세계 각지에서 미국투자이민에 종사하는 관계자 및 에이전트, 변호사들이 대거 참여해 오는 9월 30일 만료를 앞두고 있는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토론을 펼치며 정보를 공유하게 될 예정이다. 투자이민법 만료에 의한 최소투자금 인상 개정안 등을 비롯해 고용촉진구역(TEA) 변경안까지, 투자이민을 통해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예민한 이슈를 짚어봄으로써 미국투자이민의 향후 나아갈 길에 대해서 전세계에서 모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짚어볼 것이다.
이병창 대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3회 연속 대규모 컨퍼런스에 참가하게 돼 자부심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아무래도 한국 내에서는 미국 현지 내 여론 및 정보에 대한 접근이 제한적인 만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최신 동향 및 투자할만한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 다음달 5일 열리는 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