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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컨설팅 "8월 투자이민 세미나 성료"

    2017년 8월 11일 |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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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열린 모스컨설팅의 미국, 캐나다 투자이민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미국 유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영주권 획득에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쉽고 빠르게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EB-5 프로그램)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 이에 투자이민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이민 희망자들이 모스컨설팅의 세미나에 참가했다.

    모스컨설팅은 이번 세미나에서 기존의 미국투자이민 관련 수속 절차 안내 및 프로젝트 설명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와 관련해 개발사 및 리저널 센터의 현지 관계자들을 직접 초빙, 프로젝트에 관한 보다 더 생생한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했다. 리저널 센터 관계자의 방문은 새로울 것이 없지만 모스컨설팅의 시도가 차별화되는 것은 이민 박람회에 못지 않게 다수의 현지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았다는 점이다.

    “허드슨 야드 3차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뉴욕의 초대형 개발사 Related의 투자 디렉터 알렉스 오덴왈더,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사우스 프로젝트”를 개발 중에 있는 Lightstone사의 아시아 지역 담당자인 올리버 마티노, 그리고 미국투자이민 업계 최고의 실적을 자랑하는 EB-5 Capital의 “뉴욕 리츠칼튼 호텔 프로젝트”의 투자 매니저인 쥴린 칼레이아스까지, 최근 한국에서의 투자이민의 인기를 반영하듯 여러 개발사에서 전문가를 보내 한국인 투자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했다.

    미국투자이민 비자의 86%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최근 외화 송금 제한과 수속 적체에 따른 영주권 취득 기한 장기화 등으로 인해 시장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고, 이에 한국, 베트남, 인도 등지의 소위 “투자이민의 블루오션” 이라 불리는 곳에 프로젝트 개발사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현 상황이다.

    다만 이제 한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미국투자이민 법 만료 및 개정이 변수이다. 모스컨설팅의 이용진 변호사는 세미나에서 “미국투자이민 개정안들에 대해 미국 공화당 및 민주당의 합의가 상당히 진척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미 의회가 8월 한 달간 휴가에 돌입한 점, 건강 보험 및 다른 이슈에 의회의 관심이 쏠려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만료까지 시한이 촉박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3~6개월 정도의 변화 없는 단기 연장이 통과되지 않을까 하고 예상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현지 전문가들의 방한이라는 기회를 맞이한 한국의 투자이민 희망자들은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였다.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최근 미국투자이민의 열기가 뜨거워 투자자들을 위해 이런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자자들이 세미나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영주권 획득을 위한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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