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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부동산 시장을 지배하는 미국투자이민 자금, 한국 또한 투자이민 열풍

    2017년 11월 7일 |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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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은 미국취업이민 5순위 프로그램으로 이민국에 공인 받은 미국 내 사업체에 50만 달러 투자를 통해서 투자자 및 전 가족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자격 조건 제한 없이 비교적 손쉽고 빠른 시간 내에 미국 영주권을 가질 수 있어 자녀 유학과 해외 이주를 생각하는 자산가들이 선호한다.


    최근 미국의 부동산 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거대 개발사들 사이에서 미국투자이민 자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외국 투자자들의 자금을 싼 이자로 끌어오고, 이를 통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 가장 유명하다. 게다가 2017년 12월 8일 투자이민법 만료를 앞두고 개정 움직임이 심상치 않기 때문에, 그 이전에 되도록이면 많은 자금을 조달하고자 각종 개발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광고 중에 있다.


    이렇듯 개발 자금 조달의 수단으로 투자이민 자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원금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 선정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개발사가 원금 상환을 보장할 시, 영주권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안전성, 개발사의 실적 등 다양한 요소를 꼼꼼히 살펴야만 한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는 투자이민 희망자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엄선한 투자이민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뉴욕에 기반한 Related사의 '허드슨 야드 3차 프로젝트', EB-5 Capital의 '리츠 칼튼 호텔 프로젝트'와 그 밖에 보스턴 포시즌 프로젝트, 샌디에이고 에스카야 프로젝트 등 검증을 마친 다양한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미국을 대표하는 거대한 뉴욕 부동산 시장을 비롯, 미국 전역에서 미국투자이민 자금을 유치하고자 하는 노력이 심화되고 있다”며 “현재 수많은 리저널 센터 및 개발사 들이 다양한 프로젝트로 투자자를 유치하고자 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50만 달러라는 거금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투자 프로젝트 선정에 있어서 심혈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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