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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성료



    2019년 1월 9일 | 전자신문


     
    미 연방정부 셧다운이 진행 된지 어느덧 17일째를 맞았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예산 편성에 대한 미 하원과 상원의 상반 되는 견해로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2019 정부 예산안편성이 통과되지 못함에 따라 미국 이민 관련 프로그램들도 수속이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또한 셧다운의 여파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투자자 1인 기준 50만 불 투자와 10명의 일자리 창출 시 투자자 및 21세 미만 자녀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 전원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미국 이민제도이다. 지난 1990년 프로그램을 재정된 이래로 단기 연장이 반복되며, 작년 12월 21일 마감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셧다운으로 인하여 모든 행정 업무가 마비되어 미국투자이민의 만기 여부도 불투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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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 모스컨설팅이 지난 5일 개최한 세미나에서 셧다운 이후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전망을 논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세미나에서 “과거 미 연방정부 셧다운 사례를 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예측한다면, 미국투자이민은 또 다른 연장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작년에도 셧다운이 있었지만, 셧다운 이후 프로그램 만기는 없었다. 오히려, 단기연장을 반복했으며 올해도 작년과 비슷하게 9월 30일까지 단기 연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이후에는 미 의회에 상정된 법안의 채택 여부가 높음에 따라 만기 이후의 행보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는 2018년에 업계에서 저명한 EB-5 Investors Magazine에서 세계 이주업계 100대 CEO로 선정된 바 있는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다. 모스컨설팅은 국내 이주업계 중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사의 자회사로 있으며 고객 중 95% 이상이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하고 있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모스컨설팅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