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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진행... ‘美 투자이민제도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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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만불 투자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이 6월 말 만료를 앞두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자녀의 영주권을 위해 

    자산가들이 애용하고 있는데, 미 의회 내에서 제도 규제 강화를 요구하는 의원들과 투자금이 들어가는 

    도시지역 의원들 간의 이해관계 문제로 인해 프로그램 연장이 미궁에 빠져 있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은 2015년 이후로 매해 미 의회 예산안 합의를 거쳐서 연장되는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안정을 찾기 위해 지난 2019년 투자금액 연장 및 투자지역 조건 강화 등으로 

    개정된 바 있지만 여전히 투자금을 유치하지 못하는 시골 지역구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현재 특수한 자격 요건 및 국익에 도움이 될만한 능력을 보유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미국 영주권을 자격 요건 없이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사실상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한국인 투자자들도 투자이민제도를 많이 이용했던 만큼, 

    한국의 영주권 취득 희망자들도 이번 미 의회의 갈등을 주목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은 오는 26일 개최하는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통해 

    6월 30일 만료를 앞둔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분석한다. 


    6월 이후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향방 / 미국투자이민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 / 미국 유학생과 영주권의 필요성 등을 

    업계 20년 이상 경력의 전문 컨설턴트가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에스택스컨설팅 한아름 대표 미국공인회계사를 특별 초청강사로 초빙해 

    한미 조세 제도 및 미국 주요 세법 강의를 진행한다. 

    미국 영주권 취득 이후 미국 세무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투자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이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6월 26일 토요일 오후 12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3층 살롱 6에서 

    진행되며 참가비 및 주차비는 무료이다. 모임 제한으로 인해 40명 이하 소수인원만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가할 수 있다.



    기사 원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64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