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50만 달러로 한시적 변경… 투자자가 알아야 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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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컨설팅 미국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 통해 긴급 분석


    지난 2019년 11월 90만 불로 투자금 인상이 확정되었던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한시적으로 50만 덜러로 투자금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미 이민국이 소속된 미 국토안보부와 미국투자이민 리저널 센터 측의 소송 과정에서 

    제기된 ‘미국투자이민 규정 변경의 절차적 흠결’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미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은 리저널 센터 측의 문제 제기를 인정, 90만 달러 규정 변경을 전격 무효화했다.


    다만 50만 달러 투자이민 변경은 단 5일간의 아주 짧은 변경으로, 

    6월 30일 미 의회의 투자이민법 연장 혹은 종료 결정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의 미래는 6월 30일 이후에야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현지에서도 해당 판결에 대해 당혹과 환희의 시선이 공존하고 있다. 

    투자자를 유치하고 있는 미국 부동산 개발사 및 리저널 센터 측은 긴급히 50만 달러 투자 계약서를 

    만들고 프로젝트 홍보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짧은 기간이긴 하나, 큰 기회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너무 짧은 기간이며, 미 이민국이 급하게 준비한 투자이민 수속 서류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관망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나오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 대표는 

    “사실 단 5일간의 50만 달러 투자 기한은 매우 촉박하기 때문에 수속 진행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모 이주공사는 50만 달러 투자이민 가능성에 대해 전면 부정했다가, 

    확정이 된 후 긴급히 추가 기사를 내는 등 당혹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 혼란이 있을 수 있다”라며 

    “50만 달러 투자이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전문가와의 상담을 거쳐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모스컨설팅은 50만 달러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변경 가능성에 대해 최초로 언급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스컨설팅은 이번 50만 달러 투자이민 변경 및 6월 30일 미국투자이민 법 종료 이슈와 관련해 

    오는 26일 토요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반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하고 참가고객의 건강을 고려, 특급 호텔에서 세미나를 진행을 결정했다. 

    코로나 미국투자이민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미국투자이민 주요 이슈 확인 및 무료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모스컨설팅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6월 26일 오후 12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개최되며 참가비 및 주차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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