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2021년 7월 영주권문호 


    미국 회계연도 2021년 7월 영주권문호에 대해 전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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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월 영주권 문호>


    초청이민(FAMILY-SPONSORED PREFERENCE CASES)은 전월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큰 폭의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약 1~4주 가량 진전을 보이던 초청이민은 7월에 모든 카테고리에서 

    약 2~8주 가량 기존의 약 2배의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과 이전보다는 큰 폭의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수속기간 단축에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취업이민(EMPLOYMENT-BASED PREFERENCES)은 EB-1부터 EB-5 직접투자까진 오픈(Current) 상태를 띄고 있습니다. 

    하지만, EB-5 간접투자의 경우 지난달과는 다르게 미승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EB-5 간접투자 카테고리가 미승인을 보이는 이유는 

    미국투자이민(EB-5) 간접투자가 2021년 6월 30일로 기한이 만료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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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월 영주권 문호, 미국투자이민(EB-5) 카테고리>


    지난 2021년 1월 영주권문호의 경우도 

    해당 카테고리가 미승인으로 표기가 되었고, 연장 발표 후 즉시 오픈 상태로 변경 되었습니다. 


    2015년부터 꾸준히 단기 연장을 반복해오고 있는 투자이민 간접투자 카테고리는 

    추후 연장 발표 시, 미승인에서 오픈 상태로 즉시 변경될 예정입니다. 


    투자이민 간접투자 카테고리가 오픈상태로 변경될 경우, 

    중국의 경우는 이전보다 2015년 11월 8일 접수일자부터 비자를 우선 발급할 예정이며 

    이는 전월과 비교하여 약 7주 가량 진전 되었고, 

    베트남의 경우는 2020년 4월 1일 접수일자부터 비자를 우선 발급할 예정으로 

    이는 약 23개월로 매우 큰 폭의 진전이 있을 것이라 미 이민국은 발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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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7월 영주권문호 미국투자이민 간접투자 관련 코멘트>


    현재 미국투자이민(EB-5) 간접투자의 연장을 놓고 미 의회에서 많은 검토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통상 만료일 이전 연장이 공표되어 중간에 셧다운 되는 사태를 막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번 연장 결정에는 기존 연장안 보다 많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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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 그래즐리 상원의원(공화당)>


    일찍이 미 상원 그래즐리 의원(공화당)과 레이히 의원(민주당)이 공동으로 발의한 

    ‘미국투자이민 간접투자 개선안(EB-5 Reform and Integrity Act of 2021)’에 대한 내용은 

    투자이민의 주체인 리저널센터를 더욱 엄격하게 관리하여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함이 최우선으로 이뤄지고, 

    기존 대도시에만 집중 되었던 투자이민이 본 취지에 맞게 개발이 필요한 

    지역에 투자가 유치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추가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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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릭 레이히 상원의원(민주당)>


    현재까지는 위 사안들에 대해서 확정이 안되 있는 상태이며, 

    위 사안들이 확정이 된다면 투자이민은 무리 없이 연장 될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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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미이민국(USCIS) 국장 Ur Jaddou 후보>


    그리고 앞선 칼럼에서 소개 드린 것처럼, 새로운 이민국장이 선임이 된다면 

    비자 Backlog 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표한 만큼 수속기간은 앞으로 두드러지게 진전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객 마음 먼저, 모스컨설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