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회계연도 2023년 9월 미국 영주권문호 전달 드립니다. 


    미국 회계연도 기준 2023년 4분기(2023년 7월 1일~2023년 9월 30일)의 

    마지막 월인 9월에 해당하는 영주권문호 입니다. 




    이번 9월 영주권문호를 끝으로 

    다음 월에는 회계연도 2024년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와는 다른 회계연도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는 당해년도 10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회계연도 마지막 월의 영주권문호는 

    한해 동안에 초청이민과 취업이민의 비자 발행 가능 수를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글 하단에 자세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초청이민(Family-Sponsored Preference Cases) 부문은 

    F1과 F2A 카테고리에서 변화가 있습니다. 


    지난 8월 4주 진전을 보이던 F1 카테고리는 

    이번 9월 2주 후퇴를 기록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35개월이라는 매우 큰 후퇴를 보인 

    F2A는 이번 9월 11주의 진전을 기록 했습니다. 




    취업이민(Employment-Based Preferences) 부문은 

    EB-2 카테고리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EB-2는 지난 8월 6주의 진전을 보였으며, 

    이어 이번 9월에도 12주의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투자이민(EB-5) 부문은 

    전월과 변동 없이 '오픈(Current)'되어 있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번 회계연도 2023년에 할당된 

    취업비자의 수가 거의 소진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일부 취업이민 카테고리가 

    9월 중 닫히겠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월인 10월은 회계연도 2024년이 시작하며 

    발행 가능한 비자 수가 모두 갱신이 되는 시점으로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중단(Unavailable)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계연도 2023년 발행 가능한 비자 발급 수가 확정 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회계연도 2023년 1분기(2022.12)에 

    발표한 수 보다 소폭 늘어난 수치를 기록 했습니다. 


    당시 영주권 문호에서는 57,000개의 초청이민 비자 수가 넘어와 

    발행 가능한 취업비자의 수는 197,000개라고 언급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발표된 회계연도 2023년 9월의 영주권문호에서는 

    이보다 소폭 늘어난 197,091개의 취업비자가 

    발행 가능함을 언급 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회계연도 2022년과 

    2023년의 발행 가능한 투자이민 비자 수를 

    추산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회계연도 2024년 발급 가능한 취업비자 수량은 

    회계연도 2023년 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 됩니다. 


    미 국무부는 회계연도 2024년 1분기(2023.12) 

    영주권문호를 통해 정확한 수량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