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미국투자이민 투자방법 비교

    간접투자와 직접투자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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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50만 달러를 투자하여 영주권을 받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미국투자이민(EB-5)은 고용촉진지역(TEA)에 50만 달러, 그 외 지역에는 100만 달러 투자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이민 프로그램입니다.


    미국투자이민은 크게 직접투자와 리저널센터를 통한 투자, 즉 간접투자로 구분이 되는데 간접투자의 경우는 특정 리저널센터와 함께 진행되며 간접고용창출이 인정이 되며 직접투자의 경우는 이와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저널센터 X, 간접고용 인정 X)



    ::: 고용창출의 중요성

    I-526 투자이민 청원을 승인 받은 뒤 비자를 신청하게 되면 2년기간의 조건부 영주권이 발급되며 이후 I-829 조건해지 청원을 접수하여 승인시 영구 영주권을 받게 되는데 이 조건해지시 미 이민국에서 확인하는 사항이 투자자 1인당 10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이루어졌는지, 사업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고용창출 가능성은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 미국투자이민 진행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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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리저널센터와 간접고용인정의 여부가 두 투자방법을 구분 짓는 주요 요소가 됩니다. 위 두가지 투자 방법 모두 새로운 업체(New Commercial Enterprise)에 투자해야하며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는 동일한 기본 요건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미국투자이민 수속시 다음과 같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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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투자 방식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직접투자의 경우 2년 동안 10명이상의 미국인을 풀타임으로 고용해야 하며 투자한 사업체에 직접 고용된 인원만 추후 조건 해지시 이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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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투자 방식은 다음과 같은 구조를 통해 하부 업체에서 직접고용된 인원들 뿐만아니라 경제적인 효과를 분석하여 고용창출을 계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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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어떤 사업에서 직접투자 또는 간접투자가 이루어지는지 예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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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미국투자이민 "월드트레이드센터" 프로젝트]
     


    일반적으로 대형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경우는 보통 리저널센터를 통한 간접투자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 경우 고용한 공사 인부뿐만아니라 재화구매 등이 고용창출에 포함이 되며 심지어 완공후 건물 입주자가 고용하는 직원들도 고용창출에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 부지의 소유자에게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이라면 부지 소유자가 직접 고용한 직원들만 고용창출에 계산이 되는데 실제 부동산 개발사업에서는 부지 소유자가 직접 고용하지 않고 여러 계약업체(하청업체)를 두게 됩니다. 계약업체들이 고용한 인원은 고용창출에 포함이 되지 않고 또한 직접 고용한 직원도 건축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기간만큼만 계산이 되어 고용창출 증빙의 어려움이 있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는 보통 간접투자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호텔 프로젝트의 경우는 간접투자 방식과 직접투자방식이 모두 혼재하고 있으나 차이는 있습니다. 간접투자 방식의 경우는 투자자가 투자하는 업체(Entity)가 호텔을 소유하거나 운영에 참여하지 않고 단순히 EB-5 자금을 마련하고, 호텔에 대출투자 또는 지분투자를 하기 위해 존재하게 됩니다. 이 경우 호텔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고용에 대한 고용창출이 인정되게 되는데 직접투자로 진행했을때는 달라지게 됩니다. 직접투자의 경우 호텔의 오너가 고용한 직원들만 계산이 되며 직접투자는 지분 수익을 공유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운영주로서 가져야하는 프렌차이징 및 술판매자격 등의 법적 문제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20여개의 객실을 운영하는 호텔을 새로 건축한다고 했을 때, 일반적으로 23명의 풀타임 고용을 창출해낼 수 있는데 이 경우, 1인당 10명의 고용기준으로 했을때 직접투자는 2명의 투자자를 모을 수 있으나 간접투자의 경우 경제적 영향을 바탕으로 계산하면 약 130개의 일자를 창출하는 결과를 가져와 총 12명의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이는 조건해지 단계에서도 차이가 존재하는데 직접투자의 경우 고용창출 증빙을 위해 투자자는 E-Verify를 통해 고용인들의 급여기록 및 자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데 비해 간접투자의 경우는 개별직원에 대한 것 보다 지출과 수익을 통한 경제모델 분석에 따른 간접고용을 확인시켜주면 되기때문에 고용창출 증빙이 더욱 간단합니다.



    레스토랑, 주유소와 같은 소규모사업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직접투자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소규모 사업의 경우 보통 1~2명 정도의 투자자만 필요하며 1~2명의 투자자를 위한 고용창출만 이루어지면 되기 때문에 따로 간접고용까지 포함시킬 필요가 없고 간접투자도 가능하긴 하지만 투자자를 모집하는 리저널센터들도 1~2명의 투자자를 위해 움직이지 않습니다.




    고용창출에 대한 이점으로 미국투자이민 투자자의 90% 이상이 (2015년 미 이민국 통계, 99%) 리저널센터를 통한 간접투자방식을 선택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알려진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정보는 간접투자이민, 리저널센터를 통한 투자이민에 대한 정보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월드트레이드 센터", "허드슨야드 맨해튼 타워", "리버티가든 아파트", "소호 쌍둥이 아파트" 건설 프로젝트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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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2 월드트레이드센터 건설 프로젝트


     투자 Point!

       - 미국 경제의 상징, 뉴욕의 랜드마크
       - 21세기 폭스 社 & 뉴스 코퍼레이션 본사 입주

       - 개발사인 Silverstein Properties는 월드트레이드센터 2, 3, 4, 7을 개발하는 뉴욕 최대의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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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허드슨야드 맨해튼타워 건설 프로젝트


     투자 Point!

       - 뉴욕 맨해튼의 최대 개발지역인 허드슨야드에 건설
       - 타임워너, 워너브라더스, HBO, CNN, KKR 등 유명 기업 입주
       - 뉴욕 주와 시는 이 지역에 40억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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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리버티가든 II 아파트 건설 프로젝트


     투자 Point!

       - 개발사 회장의 재산을 담보로 하는 투자금 상환 보증 (최고의 투자 안전성)
       - 이미 사업에 필요한 모든 비용 확보 (Bridging Finance)
         EB-5 투자금은 기존 융자금을 조기상환하여 이자비용을 낮추기 위함
       - 주변 평균 공실 97%, 60%이상의 고용창출 여유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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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소호 쌍둥이 아파트 건설 프로젝트


     투자 Point!

       - 개발사의 완공 보증
       - 최고의 상권, 뉴욕 쇼핑의 메카
       - 저명한 건축가 렌조피아노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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